어디에서 왔을까요?
박노찬
이교 • 바빌론 신비종교 |
로마 카톨릭(천주교) |
프로테스탄트(개신교) |
• 행위를 통해서 얻는 구원 (고행, 금욕, 선행 등) - 모든 이교도들의 공통점 |
행위를 통해서 얻는 구원을 가르침 - 성사에 참여하거나, 세례를 받거나, 교회에 다니거나, 금식, 자선, 고행 등이 구원받는데 필요하다고 가르침 |
행위구원 (일부) |
• 이교도들의 정교한 예배의식 |
정교한 의식(성사)들 |
의식(예식)이 중요시되는 예배 |
• 사제의 축성에 의해 오시리스의 살로 변화된 빵덩이를 포도주와 함께 먹음. |
화체설에 근거한 성만찬(미사) - 사제가 기도하면 빵과 포도주가 실제 예수님의 살과 실제 예수님의 피로 변화된다고 가르침 |
성사/의례전의 개념으로 행하는 주의만찬 (성만찬) 가운, 흰장갑 착용 후 집례 |
• IHS (Isis, Horus, Seb) “성모, 성자, 신들의 아비” (바빌론/ 이집트 신비종교의 삼위일체) 이시스와 호러스의 영혼들이 음식으로 먹을 얇고 납작한 빵 |
IHS (Iesus Hominum Salvator) “예수는 인간의 구주이시다” 혹은 In Hoc Signo "이 사인으로 승리하라“는 의미로 둔갑 (콘스탄틴) |
일부 개신교에서도 카톨릭이 사용하는 ‘성병’을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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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신 숭배 사상 |
성체 현시대(Monstr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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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빌론/ 칼데아 신비종교의 입교절차의 하나였던 침례(물에 잠기는 의식- 맹목적이고 절대적인 순종의 표시)를 통과하면 비로소 신비종교의 지식을 배울 수 있게 되고 ‘중생’을 보장받으며 모든 위증죄들에 대해 용서받음 |
침례/세례를 통한 중생을 가르침 - 카톨릭에서 세례는 ‘구원을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의식임 |
침례/세례를 통한 중생을 가르침 (일부 교단) |
• 유아에게 성수를 뿌리는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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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세례 유아세례에 앞서 사제는 아이로부터 마귀를 쫓아내는 선언을 함. |
유아세례 |
• 바빌론 신비종교에서 사제들에게 모든 죄를 고백하던 종교의식 이러한 고백이 없으면 이 신비종교에 입교할 수 없음 |
고해성사 제도 평신도가 신부에게 모든 사소한 죄까지도 고백해야 하며, 고해성사 없이는 성체성사에 참여할 수 없게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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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스 여신의 칭호 (세미라미스/ 마돈나/ 다이아나/ 비너스) 하늘의 여왕(Queen of heaven) - 렘7:18, 44:17,18,19,25 |
마리아의 칭호 - 하늘의 여왕(Queen of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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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신숭배 세미라미스와 담무스 형상 ‘동정녀’(Virgin) - 처녀 여신 숭배 |
동정녀 마리아 숭배 마리아와 아기예수 형상 ‘동정녀’(Virgin) 용어 사용 |
‘동정녀’(Virgin) 용어 사용 (사도신경) |
• 바쿠스(술의 신)의 어머니, 혹은 플루토(지옥의 신)의 아내로 알려진 여신 프로세르피네(Proserpine)는 ‘거룩한 동정녀’, ‘순결하고 더럽혀지지 않은 처녀’로 불렸는데, 이 여자는 모든 죄들에서 해방되었을 뿐 아니라 죄없이 잉태되었다(무염시태)고 전해짐 |
마리아 무염시태 마리아는 잉태되는 순간부터 원죄에서 완전하게 보호되고, 일생 동안 본죄에 물들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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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빌론 신비종교에 따르면 바쿠스(이교도의 메시아)가 지옥으로 내려가서 지옥의 권세들로부터 자기 어머니를 구해내서 승리자로서 하늘로 올라갔다고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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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몽소승천 마리아는 지상 생활을 마치고 영혼과 육신이 천상 영광으로 들어올려져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부여받았다 성모승천 대축일(8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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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신관 - 폰티멕스 막시무스 (Pontifex Maximus) 야누스의 대리자 |
교황의 칭호 - 폰티펙스 막시무스 (Pontifex Maxim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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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오는 태양신의 육화 (incarnation) 로 ‘지상에서 신을 대표하는 자’로 불렸음 |
교황의 칭호 -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대리자 (Vicar of Chri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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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 최고 성직자를 부르던 칭호 |
교황의 칭호 - 성하(Your Holin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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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이 쓰는 삼중관 - 교황이 하늘과 땅과 지옥의 왕임을 상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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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고기신 다곤(야누스) 숭배 |
교황이 쓰는 어두관 - 다곤(야누스)의 권한 계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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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로마의 이교 성직자의 제복 |
팔리움(Pallium) |
목사들이 어깨에 걸치는 띠 |
• 로마의 점쟁이들이 하늘에 길흉을 물을 때나 하늘의 모양을 보고 앞일을 점칠 때 사용하는 기구(리투우스, lituus) 갈대아의 예언자들과 제사장들이 마술 의식을 거행할 때 사용하던 굽은 막대기 바빌론, 니느웨, 이집트의 권력자들도 동일한 홀장을 가지고 있음 니므롯의 홀장 |
교황의 굽은 지팡이(홀장, crosi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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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누스와 키벨레가 가지고 있는 권능 - 하늘의 문과 땅 위의 평화와 전쟁의 문들을 열고 닫는 권능의 상징 |
베드로의 천국 열쇠 (로마 교황들에게 전수된다고 주장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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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라클레스 신화 |
베드로의 의자 |
강대상 뒤의 근엄한 의자들 |
• 이집트 대사제(최고 승원장)가 태양신에게 경배하기 위해 의자에 앉은 채 옮겨지는 제도 |
교황의 이동행렬 - 성 베드로 성당의 바실리카까지 의자에 앉은 채 12명에 의해 옮겨지는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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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쿠스의 신비의 부채 |
두 개의 부채 - 교황 행렬의 맨 앞에 가는 공작 깃털로 만들어진 큰 부채 두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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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대아의 왕들이 자기가 정복한 다른 왕들로 하여금 자신의 슬리퍼에 입맞추도록 했던 관습 |
교황의 발(슬리퍼)에 입맞추는 관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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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의 역할에 따른 수많은 로마 신들 |
일의 역할에 따른 수많은 성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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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교도에서 죽은 자들과의 접신 (신접함) |
성인들의 통공 (the communion of saints) 산자들과 죽은자들 모두를 포함하는 상호 교류 |
사도신경을 통해서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the communion of saints)을 믿는다고 고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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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상숭배에 사용된 형상들 (창35:2, 신12:1-3, 단3:5 등) |
성상들, 성화들 - 성상(우상)숭배 |
집안에 걸어놓는 성화들 |
• 이교 신들의 머리 뒤에 그려지는 후광 (태양신 숭배와 관련) |
카톨릭 성화들의 후광 |
성화의 후광 |
• 대부분의 이교도들이 독특한 물건이나 죽은 사람의 신체의 일부를 특별히 여기며 간직하는 행습 (불교 승려로부터 나온 사리 등) |
성물들(relic) - 기적을 일으키는 신비한 능력이 있다고 믿음/ 새로운 예배당이 봉헌될 때 성물(유물)을 보관하도록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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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 이교 신전에서 사용되던 성수 |
성수(Holy Wa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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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술적인 힘이 있다고 믿어졌던 십자가 (앵크 십자가) - 태양신의 상징 - 담무스(Tammuz)의 첫 글자 T - 칼데아와 이집트인들의 신비스러운 타우(Tau) · 신비종교 입교자들은 세례를 받을 때 이마에 이 표시를 했음 · 위대한 신의 상징이며 ‘생명의 표시’로 불렸고 심장에 부착하는 부적으로 사용되었음 · 왕들이 자신들의 존엄성을 표시하기 위해서 손에 들고 다녔는데 그것은 신으로부터 받은 권위의 표식이었음 · 오시리스의 무덤에 십자가가 표시되어 있었음 |
십자가 숭배 - 성당의 여러 물건에 그려 넣는 십자가 (악령을 물리치는 힘이 있다고 믿음) 가정에서의 십자가 고상 숭배 |
강대상, 헌금바구니, 가운 등에 새겨 넣는 십자가 문양 가정에 걸어놓는 십자가상 십자가 목걸이 등 |
• 모든 이방종교에서 제사장의 독재적 절대권한 |
평신도의 설교 금지 - AD 300년 경부터 |
평신도의 설교 제한/금지 |
• 모든 이방종교에서 제사장의 독재적 절대권한 |
교황과 신부들이 소유한 축복권과 저주권 |
목사만의 축도권 |
• 바알 사제들의 검은 가운 |
사제의 검은 가운 |
목사의 검은 가운 |
• 로마 최고 성직자단 (College of Ponfiffs) 바빌론 최고 성직자회의 (Council of Pontiffs) |
추기경단(College of Cardina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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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지주의적 이원론 이교적 관습 (불교의 비구와 비구니 등) |
사제의 독신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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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의 신 박쿠스의 제사장들의 서임 시 체발 이집트 오시리스 제사장들이나 인도, 중국 등 불교, 힌두교 사제들의 삭발 |
성직자들의 둥근 체발 - AD 633년 톨레도 종교회의에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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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후에 불에 의해 정결케 된다는 이교도들(인디아, 페르시아, 이집트, 그리스, 로마인 등)의 관념 조로아스터교, 플라톤철학, 스토아철학, 불교, 모슬림 등을 포함하는 모든 이방종교가 연옥의 개념을 가르침 |
연옥을 믿고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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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라미스가 바빌론에 세웠던 130 피트(약40m) 높이의 오벨리스크 - 태양숭배와 관련된 것으로 성(sex)의 상징(음경 숭배사상)이기도 한 오벨리스크를 고대 이교신전 입구에 세움. - 모든 이교도들의 종교에서 탑이 중요한 의미를 가짐 |
성 베드로 성당 입구에 세워진 오벨리스크 - 중세 고딕양식 성당 건물들 (첨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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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예배당 건물에 높이 세워지는 십자가 첨탑 - 임대 상가건물에도 첨탑을 세우는 것을 대단히 중요하게 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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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장하고 화려하게 치장된 이교 신전들 |
호화롭고 화려한 성당 건물 ‘교회=건물’ 이라는 개념 |
화려한 예배당 건축 (소위 성전건축) ‘교회=건물’ 이라는 개념 |
• 태양신/바알 숭배에서 촛불의 사용 - 분향 의식 |
미사 거행 시 촛불의 사용 |
부분적으로 촛불 사용 |
• 일요일 성수 태양신을 숭배하는 신성한 날 바빌론 신비종교 체제의 핵심은 유일신인 태양(혹은 바알)임 |
일요일 성수 |
일요일 성수 |
• 이교 신들을 기념하는 수많은 날들
죽은 사람의 영혼을 달래는 영혼제일(11월 2일) |
수많은 날들과 절기들을 지킴 - 이교 신들의 기념일 유입/혼합 성 도마의 날(12월21일), 성 마태의 날(9월21일), 성 누가의 날(10월18일), 성 미가엘의 날(9월29일), 성 프란치스의 날(10월4일), 성녀 루치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위령의 날(11월2일) |
여러 절기와 날들을 지킴 - 구약의 절기 개념으로 지킴 |
• 행위를 통해서 얻는 구원 - 모든 이교도들의 공통점 |
고난주간을 지킴 (금욕) |
고난주간 동안의 금욕 |
• 담무스를 위해 40일 금식 일년 중 봄에 40일간 금식하던 바빌론의 품습 이집트의 오시리스를 기념하기 위한 40일간의 금식 |
사순절 (40일간) - 고난/ 금식 |
사순절 (40일간) |
• 태양신의 탄신 축제(12월 24일) - 이집트에서 이시스(하늘의 여왕)의 신성한 아들(담무스)이 ‘동지 때쯤’ 태어났다고 함 태양의 1년간의 여정이 완성되고 새로운 여정이 시작되는 날(태양의 생일)이며 위대한 구출자(해방자)의 생일을 기념하는 날 옛 앵글로 색슨족들은 12월 25일을 ‘Yule-day'(어린이의 날)로 불렀으며 바로 그 전날 밤은 ’Mother- night'(어머니의 날)이라 불렀음 - 로마의 새턴(Saturn) 축일 : Notalis Salis invicti (정복당하지 않는 태양의 생일) - 크리스마스 트리 : 야자수(이집트의 메시아 Baal-Tamar를 의미), 전나무(로마) - 바빌론의 바쿠스 축제(신을 기념하는 축제 기간에 촛불을 켜 놓는 풍습이 있었음. 이것은 그들의 신에 대한 경배의 표시로 왁스로 된 초(양초)를 제단에 켜 두던 의식에서 유래한 것임) |
크리스마스(Christ + Mass) - 12월 24일 - 크리스마스 트리 - 크리스마스 이브 |
크리스마스를 절기로 지킴 - 12월 24일 |
• 아스타르테(Astarte 혹은 이스터) 축제(4월 하순)에서 다산과 번식을 기념함 - 토끼(플레이보이 잡지의 로고)와 계란은 다산과 번식의 상징 - 물들인 계란은 칸데아 종교의식에서 사용되었음 |
부활절과 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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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과 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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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술적인 힘이 있다고 믿었던 각종 주문들 반복 암송 |
각종 기도문 반복 암송 성모송, 영광송, 주님의 기도(주기도문), 사도신경, 반성기도, 십계명, 고백기도, 통회기도 삼덕송(신덕송, 망덕송, 애덕송), 봉헌기도, 삼종기도, 부활 삼종기도 등 |
주기도문과 사도신경 암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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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이교도들이 염주를 사용함 (예: 이시스 숭배 시 사용) 반복적인 기도법 - 에베소의 다이아나 여신 숭배 시 사용 (행19:34) |
로사리움(염주) 사용 15분 동안 성모마리아송 53회, 주기도문 6회, 신비송 5회, 신비묵상 5회, 영광송 5회, 사도신경 1회 암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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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전을 섬기는 처녀들/ 여사제들을 위한 집 (순결서원) - 그리스의 불의 여신 헤스티아의 신전을 지키는 독신 처녀들 (Vestal) - 로마의 불의 여신 베스타(Vesta) 를 섬기는 처녀들 - 페루 잉카에서 라이미(Raymi) 축일 때 하늘로부터 얻은 신성한 불을 지키는 태양의 처녀들 |
수도원에 거하는 수녀들 - 순결 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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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므롯의 찢겨 흩어진 사지들이 묻혔다는 성스러운 매장지를 순례하는 풍습 불교, 힌두교, 이슬람교 등에서 자신의 공로를 축적하고 자신들이 숭배하는 신들을 드높인다는 의미로 행함. |
성지순례 성지를 순례하는 순례여행에 특별한 공로가 부여된다고 주장함. 죄를 씻는 가장 적절한 방법 중 하나로 예루살렘의 거룩한 무덤을 순례하도록 가르침 예루살렘/ 로마/ 로르데스(프랑스)파티마(포루투칼) 등 카톨릭 교회의 수입원 중 하나 |
‘성지순례’ 용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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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이교도들이 부적을 사용함 - 부적은 그것을 소유한 자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고 액운을 막아주며 주술적 힘이 있다고 믿어짐 |
스카풀러(Scapulars) 마리아 그림이 그려져 있는 사방 10cm 정도의 두 조각 갈색 천으로 착용자를 사고, 질병, 번개, 화재, 폭풍우 등의 모든 재난으로부터 보호하며 마법과 마술을 피하게 해주고 악한 영을 내쫓아 주는 효과가 있으며 이것을 입고 죽은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한 불(지옥)의 고통을 당하지 않게 된다고 함 따라서 밤낮으로 착용하고 죽을 때까지 결코 벗지 않는 것이 좋으며 죽을 때 함께 묻어 주는 것이 좋다고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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